[미국체험학습 #1]

14시간이라는 긴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마침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반가운 박형철 목사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첫번째 목적지인 프린스턴 대학교로 향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IVY리그에 속해있는 학교이기도하고 캠퍼스가 아름다운 학교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처음 시작을 신학교로 시작을 했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신앙인으로써 더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긴 비행시간과 공항에서 대학교까지 두시간 반, 다시 숙소까지 세시간을 이동했습니다.

모두들 지친 모습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내일은 워싱턴 D.C로갑니다.
지친 몸을 달콤한 잠으로 피곤함을 달랬 수 있는 밤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미국체험학습 #2]

워싱턴D.C에서의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는 세 조로 나눠서 가고싶은 박물관을 가는것이었는데
가고싶은곳이 비슷해서였는지 자연사 박물관과 아트박물관에서 다른팀을 만나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전쟁 메모리얼, 마트루터킹 목사님 메모리얼, 링컨대통령 메모리얼 등 역사를 기록하는 곳을 다녔습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곳을 많이 다녀서인지 우리나라의 역사를 우리는 어떻게 하고있는가 라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리트릿 시간을 가졌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라는 글귀가 아이들에게 많이 다가왔고,
지금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음을 많이 깨달아서 더 소중히 누려야한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다녀와서는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잊지않기위해 그리고 알리기 위해 박물관을 자신들이 펀딩으로 세계 각지에 만들면서 알리고 기억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 이쪽 부분에 더 신경쓰고 앞으로 잊지않는 노력의 방법을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들을 많이했습니다.

  [미국체험학습 #3]
오늘은 미국 해군사관학교와 존스홉킨스 대학을 다녀왔습니다.
명예를 중시하고 또 나라에 충성하는 군인들을 어떻게 대우해주는지
그리고 높은 계급일수록 더 위험한곳으로 파병을 나가 의무를 다하는 미국 군인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특별한것은 해군 사관학교를 걸어다니며 특별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아이들끼리 생도들 누군가와 사진을 찍고싶어 얘기하는 중에있었는데 생도한 분이 다가와 "혹시 한국 분이신가요??"하고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 반갑고 놀라운 마음으로 잠시 얘기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두 살때 미국으로 왔다고 하는데 한국말을 무척이나 잘했고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에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해주어서 무척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좁스홉킨스 대학에서는 조별로 대학을 탐방했습니다.

내일은 긴 여행을 할듯합니다.
커네티컷으로 4~5시간정도 이동합니다.

[미국체험학습 #4]

오늘 오전일정은 아침 일찍 출발하여 미국 자유의 상징인  leberty bell과 Independence hall을 가는것이었습니다.
미국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지 않지만 자신들의 역사를 잊지않고 계속 꾸준히 지켜나가려는 그리고 그것을 교육하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가 많이 배워야 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후에는 영화 rocky 에 나오는 Rocky step 과 필라델피아의 상징인  love sign 이 있는 love park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일정은 파푸아뉴기니에서 성경번역으로 선교하고있는 저의 친구 April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많이 나눔을 하진 못했지만 아이들과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체험학습 #5]

주말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오전엔 예일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비가 내려서인지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갈 수없는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예일대는 도시 안에 자리잡은 도시형?대학교입니다. 캠퍼스 건물이 여러군데로 나뉘어져있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돼었습니다.

예일대를 다녀 온 오후에는 그간 밀렸던 빨래도하고, 주일에 교회에서 부를 특송도 연습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다같이 모여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를 같이 보았습니다. 같은 학생의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의 이야기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있었고, 많은 사람의 희생으로인해 우리가 이렇게 살수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인 오늘은 박형철 목사님 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리고,
뉴햄프셔로 이동합니다!!

[미국체험학습 #5]

주말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오전엔 예일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비가 내려서인지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갈 수없는 곳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예일대는 도시 안에 자리잡은 도시형?대학교입니다. 캠퍼스 건물이 여러군데로 나뉘어져있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돼었습니다.

예일대를 다녀 온 오후에는 그간 밀렸던 빨래도하고, 주일에 교회에서 부를 특송도 연습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다같이 모여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를 같이 보았습니다. 같은 학생의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의 이야기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있었고, 많은 사람의 희생으로인해 우리가 이렇게 살수있음을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인 오늘은 박형철 목사님 교회에가서 예배를 드리고,
뉴햄프셔로 이동합니다!!

[미국체험학습 #6]

뉴햄프셔로 이동했습니다!!
Live free or die
뉴햄프셔로 들어와서 가장 인상깊게 본 글귀입니다.
스스로의 생각을 중시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이 분명한 주라고 합니다.
처음 도착해서 진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아이들과 얘기하고 싶으셨는지 늦은 시간까지도 아이들과 함께 하셨고 아이들의 궁금한 점까지 모두 해결해주셨습니다.
지난번 학교에도 방문했던 홀리 가족이 아이들이 왔다는 소식에 한달음 달려와 아이들과 반가운 인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어찌나 반갑게 맞이해주는지 정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아이들은 이쪽 지역학교에가서 캠프에 참가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또 많은것을 배우는 시간이되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