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13-06-18 17:42)

뉴욕한인제일교회에 있는 2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 중에는 한국에 한번도 와보지 못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박효신 목사님이 너무도 잘 대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떠날 때는 학생들이 벌써 친해져서 떨어지기 싫어해서 헤어지는데만 무려 2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다음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떠나왔답니다.

저는 교회의 환대에 너무 감사하고 감격해서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렸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축구하고, 럭비하고, 농구하고, 잔디깎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하면서 서로간에 친밀함을 느낄을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이 학생들을 우리 학교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특별히 박효신 목사님께서 특별한 여행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뉴욕의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일곱개의 호수가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감격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하나님은 가장 베스트의 것으로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또다시 경험한 첫주간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가는 곳마다 칭친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주간의 뉴욕에서 교회분들 뿐만이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착하고, 친철한 학생들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를 인솔해 주시는 박형철 목사님과 조 선생님께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그 분들도 함께 가는 곳마다 칭찬받는 모습에 너무 기분 좋아하십니다.

참고로 조선생님은 커네티컷 주립대를 나오시고, 하버드와 예일대에서 연구원을 지내신 분이신데
우리와 함께 하시고면서 우리의 모든 사역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계속적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의 중보기도가 우리에게 큰 역사가 됩니다.

forpeace (13-06-20 00:53)

사랑많으신  박효신목사님~
깊은맘의  박형철목사님~
배려심 깊으신 조선생님~
감사합니다~♥♥♥
찾아뵙지못해 식사대접도 못하지만~
세분의 따뜻한고 배려깊으신 환대에 저희 아이들이
살아있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분께
은빛비둘기 같은 주님의 성령과
금빛아침햇살같은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한국에 오시면 꼬옥 식사 대접 하고 싶습니다^^~

뜻깊은자리 감사합니다♥♥♥^^~

세분의 배려와 사랑으로 아이들은
어디서도 얻을수없는 추억과 감사를
봉사를 배웠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