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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인가와 비인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2-12-19 (수) 00:18 조회 : 6982
대안학교 중에 비인가학교와 인가 학교의 차이는 관할교육청의 승인을 받았는냐 받지 못했느냐라는 점입니다.
각학교의 인가를 해주는 주체가 관할 교육청이다 보니 각 도나 시중에서도 교육문제 있어 진보적인 시나 도에서는 인가를 받을 수 있지만
까다롭거나 보수적인 지역에서는 인가를 받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새로운 교육을 열망하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많아 점차 많은 대안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 대안교육이라는 말이 생긴것도 불과 10여년 사이이고 학교들이 본격적으로 생긴것도 불과 5년 정도의 역사를 잘 넘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인가를 받은 학교의 경우에는 학력이 인정되니 따로 검정고시 같은 것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인가를 받지 못한 학교의 경우는 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쳐야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를 인가받지 않은 학교를 나올 경우에는 학력인정이 되지 않기때문에 대학 갈때 반드시 검정고시를 따로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초중등 학교중 대안학교중 인가를 받은 곳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초등대안학교와 중등대안학교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학교를 나오면 검정고시를 봐야 합니다.
하지만 검정고시 합격하는 건 알다시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등대안학교가 중학교나 고등학교 보다훨씬 적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기숙사의 문제나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초등학생은 집과 먼 곳에 보내기가 쉽지가 않지요.
하지만 인가를 받은 고등학교는 꽤 많이 있습니다.
즉 인가를 받았지만 공교육과는 다른 새로운 교육을 표방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전국에 현재 20-30군데의 인가 고등학교들이 있고 이 중에서도 잘 살펴보셔야 할 점은 이들 학교가 진정으로 대안교육을 하고 있는 가 라는 점입니다.
학교가 처음시작할 때는 그렇지 않더라도 특히 고등학교와 같은 경우에는 학교가 생기고 나서 처음 입학할 때와 달리 입시위주의 교육을 요구하는 부모님들도 있기 때문에 약간씩 그 정신이 변질되거나 학교측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종종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학교가 정말 공교육과는 다른 참신한 교육을 하고 있는 가는 학생과 학부모가 여러모로 고려를 하셔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선발 기준은 각 학교마다 다릅니다.
각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일듯하고 등록금이나 교육비는 당연히 공립학교보다는 비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가는 받았지만 정부나 교육청으로 부터 지원을 단 한푼도 받지 않은 완전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대신 교과목이나 커리큘럼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대안학교 전부 마찬가지 특히 초등과 중등의 경우 학생 정원수가 대체적으로 한반에 20명이 넘어서지 않고 다들 작은 학교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학교를 꾸려야 하고 그런면에서 공립학교보다 학비가 비싸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과외 등 기타 사교육비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교육비가 완전히 절감된다는 점을 감안하신다면, 오히려 대안학교가 아이들 교육차원에서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