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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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 : 조지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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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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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텍사스 팀의 조지해밀턴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역사에서 한게임 최다홈런(4개) 기록 보유자이다.
야구의 월드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중 1명으로 불리는 선수이다.
이 선수가 한 때 야구선수로서의 사망선고를 받았다면 어느 누가 믿겠는가!
한참 야구를 잘하던 20대에 해밀턴은 교통사고로 좌절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사가 야구선수로서의 사망선고를 배렸다.
의사가 진단한 것은 아무리 재활을 한다해도 절대로 야구선수가 될 수없다고 진단한 것이다.
의사의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진 해밀턴은 실의에 빠진 상태에서 교회를 가게 되었다.
그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그 후에 재활을 결심하였다.
비록 의사는 야구선수로서의 생명력은 끝났다고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재활을 시작했고, 무려 6년 동안이나 야구선수로서 재기하기 위해서 재활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재활을 다 끝내고 다시 야구선수로서 설 수 있다.
너무도 놀란 것은 그 해 그는 성공적인 대뷔를 마쳤으며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전성기 때 실력을 되찾았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한게임 최다홈런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그의 연봉은 무려 2400억이었다.
재기에 성공하고, 그 성공을 자축하는 날 많은 친구들과 동료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그런데 해밀턴은 자신의 승리를 축하하는 날 축하하는 자리에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의 자신을 있게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고백하면서 교회로 갔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나의 위로가 되어주시고, 나를 재활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기 원합니다. 내 몸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갔다.
우리 자녀들에게, 학생들에게 꼭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쉽게 포기한다. 특히 한국의 청소년들이 쉽게 포기한다.
조금만 어려워도 포기하고 "난 안돼, 이제 끝이야."라는 말을 쉽게 한다.
환경을 탓하고, 조건을 탓한다.
우리 학생들과 자녀들에게 결국 모든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임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은 늘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를 돕고 싶어 하신다.
잘 이겨내도록 격려하고, 고난이 왔을 때 고난에 맞닥드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도록 말이다. 그러면 더 큰 어려움이 왔을 때 이미 성공했었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 일어날 것이다. 해밀턴처럼 말이다.
우리 자녀에게 희망을 품게 하고, 성공을 선물로 주고 싶다면
자녀에게 스스로 일어나도록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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