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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자녀를 만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6-11-23 (수) 09:11 조회 : 420
학교를 하면서 몇몇 실패하는 학생들을 본다. 그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것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것은 좋은 표현이고, 사실상 자신이 알고 있는 범주에서 모든 사물을 보는데, 그것을 주변의 의미있는 어른들, 부모님들이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주고 들어준다는 것이다.
문제는 학생들은 미성숙한 학생들이다. 교육적으로 학생들은 그 미성숙한 부분들을 의미있는 어른들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그런데 학생들이 주장하는 것을 단순히 믿어주는 것이 그 학생의 인격적인 면을 세워준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학생들의 잘못된 오개념을 견고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학생시절 오개념이 확정적으로 강화를 받으면 학생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삶의 양태로 만들어가는 것을 종종본다. 그리고 그것이 성인기에도 연결되어져서 자신의 잘못된 개념이 또 그 자녀에게로 번져가는 볼 수 있다. 이것인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형성할 때 그 개념을 수정해 주지 않고, 부모가 무작정 자녀의 편을 들어주게 되게 학생들은 그것을 자신의 삶의 개념과 패턴으로 인식하게 된다. 반대로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형성할 때, 교정적 피드백, 즉 왜 너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면서 이성적으로 인식시켜준다면 학생들은 인격이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오개념을 정확히 수정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주변에 의미있는 타자, 즉 학교선생님이나 성인 친척들과 함께 동일하게 교정적인 피드백을 준다하면 학생은 자신의 삶의 개념을 잘 만들어갈 것이다.

결국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모의 태도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 학생들의 의견을 모두다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옳지 않거나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잘 보지 못해서 생겨난 태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바른 것인지를 정확하게 제시해 주면서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학생이 자라나는 가운데 자신의 삶을 배운다.

특별히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고, 사실상 포장해서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 그 포장을 벗겨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그리고 그 포장된 것이 잘못된 표현이고, 정직하지 못했음을 가르쳐야 한다.

많은 부모님들이 "내새끼"라는 오개념 속에서 자녀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한발 물러나서 내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자녀들의 많은 잘못된 부분을 놓일 수 있다. 힘겹지만 때론 마음이 아프지만 내 자녀를 지켜볼 줄 알아야 하고, 그 관찰가운데 자녀를 객관적으로 잘 볼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토대로 과감하게 훈육해야만 올바른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길, 사랑하는 자녀일 수록 회초리를 들라고 한다. 부모는 그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