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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of Principal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John 4:7)

  
 
작성일 : 14-09-30 11:22
자식에게 올바른 삶을 가르치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27  
"아버지의 눈물"이라는 이야기를 읽고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다.

환경미화원을 하고, 작은 고물상을 하는 가족인데, 고급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아버지가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 봐라."
아들이 살 수 없는 고급 브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아버지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아들을 다그쳤다.
자신은 환경미화원이고, 아내는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기에, 아들이 그런 큰돈을 쓸 수 있을 리 없었다.
결국 아들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죄송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지갑을 가져왔어요."
아버지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치다니..."
잠시 뒤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다. "환경이 어렵다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경찰서로 데려가 자수를 하게했다.
자식의 잘못을 감싸기만 바쁜 세상에 뜻밖의 상황을 대면한 경찰은 의아해하면서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들의 범죄사실이 하나 더 밝혀졌고, 결국 아들은 법정까지 서게 되었다.
그 사이 아버지는 아들이 남의 돈을 훔친 것에 가슴 아파하다가 그만...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재판이 열린 날, 어머니는 법정에서 울먹이면서 말했다.
"아들이 올바른 사람이 되기를 바랬던 남편의 뜻대로..안타깝지만 아들에게 엄한 벌을 내려 주십시오."
아들도 눈물을 흘렸다. "제가 한 행동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흐흐흑."
이를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은 모두 숙연해졌다.

드디어 판결의 시간. 판사는 입을 열었다. "불처분 하겠습니다."
뜻밖의 판결에 어리둥절해하는 사람들에게 판사가 그 이유를 밝혔다.
"훌륭한 아버지의 뜻을 따를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아버지의 마음...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올바른 가치관이 바보취급을 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쯤이야라고 생각하고 옳음에 대하여
소홀히 여기는 것이 결국 사회를 병들게 하고, 그 결과는 다시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작은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 결국 큰 것을 망친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우리 삶의 작은 가치로부터 인생이 형성된다. 자녀들에게 올바른 삶을 가르치고, 그것을 지키도록 가르치자.
그것이 자녀세대에게 행복을 물려주는 지름길이다. 요령을 가르쳐서 혼자 잘 먹고 잘 살게 가르치지 말자.
우리 모두가 함께 가는 세대가 되지 않으면 결국 나도 부메랑을 맞는다.

작은 시작....부모의 올바른 삶의 가치에서 시작된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작은 습관까지도 중요하게 여기고 고쳐주려는 애씀의 목적이 여기에 있다.

공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자신을 지적해 주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임을 기억하게 훈련시켜라.
그래야 큰 인물로 자랄 수 있다.

에벤에셀 14-10-01 00:44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은 쓸지라도....
아이도 언젠가는 그 부모의 깊~~~은 마음을 알겠죠
바른 가치관이 바보취급당하는 시대...참으로 가슴아프지만, 현실임을 부인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