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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of Principal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John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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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2 15:13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훈련을 시켜라!

글쓴이 : Daniel

“요셉”하면 참으로 많은 사람이 비전의 사람, 꿈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나도 요셉처럼 비전과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람들은 요셉의 결과를 얻고 싶어하지만 요셉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 삶을 견뎌내는 것은 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는 요셉의 삶을 들여다 보는 순간 놀라서 도망쳐 버린다.

요셉의 인생은 속된 말로 기구한 운명이다.
형들에게 죽을 뻔한 경험도 그랬고, 물업는 구덩이에 던져져서 죽음의 공포를 느낄 때도 그랬고,
귀공자처럼 살다가 노예로 팔려가서 막일을 할 때도 그랬고, 억울한 모함에 빠져 감옥에 갇혀 있을 때도
요셉의 삶은 기구한 운명이었다. 만약 여러분이 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까?

중요한 것은 이 요셉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물없는 구덩이에서 요셉은 하나님을 만났고,
노예생활을 통해서 국무총리로서의 업무 능력과 정치적인 인맥들이 만들어졌고,
감옥을 통해서 왕궁에서의 정치와 정계인맥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기에 타국사람이 국무총리가 되어도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대국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능력을 모두 갖추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때가 있다.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한사람을 앞서 보냈고, 그는 고통을 당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언제까지? 하나님의 때가 이룰 때까지.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때가 이룰 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훈련받으며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그것이 성도들의 기본이고, 축복이다. 오늘 하나님의 때를 볼 줄아는 g학생들이 되길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