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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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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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용서하지 않는 죄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좌절하거나 쓰러지는 것은 죄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고, 안되는 것이 없는데, 사람들은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진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자기에 대한 확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책임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 야구선수로 존경을 받고 있는 장훈 선수는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야구인이다.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일본 한인사회와 한국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일본인들이 한국인이 야구를 잘하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계속적으로 귀화제의를 하였다.
귀화는 국적을 한국에서 일본으로 바꾸는 것이다. 즉 일본인이 되라고 하는 것이다.
귀화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많은 일본 사람들로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장훈 선수는 굴하지 않고, 실력으로 말해 주었다.
우리는 주변의 도전에 굴하지 말고,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하게 해 나가야 한다.
놀라운 일이 생길 것이다.
또하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크리스천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대로, 세상의 방법을 사용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또다른 훈련의 장일 뿐이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진출을 모색할 때 색다른 선택을 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현대차와 협력하고 있는 중소협력업체와 함께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다.
처음에 그러한 시도를 할 때,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모험이었다.
현대자동차는 많은 사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모하지만 결국 협력업체들과 동반으로 미국 시작에 진출하였다.
협력업체들도 모험은 마찬가지이다. 어찌보면 기업의 성패를 걸고 해야하는 사업이었다.
현대가 보증을 서서 결국 동반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였는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품질의 질적인 면에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고, 그 결과로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었다.
요즘 우리 자녀들을 이기적으로 기르는 부모들이 많다.
우리 자녀가 잘 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이 결국 자녀를 실패하게 만드는 이유라는 잘 아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좋은 추종자들이 필요하다. 이것은 필요충분조건이다.
자녀들에게 함께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공동체에서 함께 사는 법을 기르지 않으면 결국 모두가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다음 세대에게 함께 하는 법을 가르쳐서 함께 잘살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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