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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험학습 소식-호주팀 #17

글쓴이 : STEPHEN 날짜 : 2017-07-11 (화) 17:05 조회 : 189


































안녕하세요^^ 소식이 뜸해 죄송합니다.
호주는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호주에서의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 주일... 등을 아쉬워하며 아주 알차고 꽉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편지는 매일 썼는데 미처 부치지를 못했네요... 우선 오늘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From Australia To Korea♡ 9th Letter

Dear Father and Mother

어머니, 아버지 저 형민이에요. 오늘은 펄 비치와 파통가, 모리셋, the entrance, 그리고 Avoca beach를 갔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사모님께서 감자, 사과 등을 갈아서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공원에서 놀기도 하고 테니스도 쳤어요. 그리고 우리는 파통가에 가서, 산에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했는데, 펄 비치를 볼 수 있었고, 경치도 예뻤어요. 너무 시원하고, 뻥 뚫려있어서 좋았어요. 펄 비치에도 가보았는데 정말 평화롭고 좋았어요. 그리고 점심을 스타 뷔페에 가서 엄청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모리셋에 갔는데, 모리셋에서는 야생 캥거루들을 봤어요. 엄청 작은 새끼 캥거루부터 큰 캥거루, 그리고 배에 새끼를 넣고 있는 캥거루 등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을 직접 보게 되니까 신기했고 귀여웠어요. 그리고 the entrance라는 곳을 가서 펠리칸들을 보았는데, 3시 30분터 펠리칸 먹이 주는 시간이어서 사람들이 보려고 많이 몰렸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직접 보니까 좋았기도 하지만 은근히 징그러워서 무섭기도 했어요. 사실 펠리칸이 좀 작을 줄 알았는데, 엄청 커서 더 신기했어요. 사육사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있긴 했는데 펠리칸이 물어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좀 안쓰러워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간 곳은 아보카 해변인데, 여기는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해요. 파도도 잔잔해서 보기 좋았고, 좀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낚시도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해요. 돌들도 정말 신기했고, 물도 정말 맑았어요. 경치를 감상하고 돌아가는데, 해가 지는데, 너무 예쁘고, 하늘이 빨개서 불 난줄 알았어요.

저녁은 김치찌개와 전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빨리 집에 가서 어머니와 같이 밥을 먹고 싶어요. 호주에서 사모님과 목사님께서 엄청 잘 해주셔서 밥도 정말 잘 먹고 있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 집에 가면 같이 밥 먹어요.

7월 10일
아들 형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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