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Today, 29th, June, 2017, written by 10th Eric]

안녕하세요. 유대인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에 대해서 설명할 윤태민입니다. 먼저 유대인 박물관에서 좋은 점이 3가지가 있었는데 친절한 안내 선생님, 자세한 유대인의 역사,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서 살아남으신 분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좋았던 것은 나치의 학살에서 살아남으신 분과의 대화가 좋았습니다.

그분의 경험이 담긴 대답을 들어서 좋았고 기억에 남는 대답은 ‘유대인 학살을 지금의 독일 사람들을 원망 할 수는 없고 용서는 할 수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 이었습니다. 유대인 박물관을 통해서 저는 나치가 나쁜 일을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 번째로 해양 박물관에서는 실제로 사용했던 군함, 잠수함 등을 볼 수 있었고 또한 폼페이에 대한 특별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그 군함이나 잠수함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그 당시에 물건들을 재현해 놓은 것들이 재미있었고 설명 해주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그런 배를 타셨던 자원봉사자 분들이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런 것들이 발달해서 예를 들어 일제 강점기를 겪으신 분들의 경험을 통해서 보다 생생한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