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큐티를 마치고 서둘러 교회로 향했습니다~먼저 예배가 시작하기전 Albert museum 을 둘러보고 HTB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팀의 찬양과 교재의 시간 그리고  설교를 들으며 한국 교회와 많이 다른 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Natural history museum과 Science museum 을 갔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웅장함에 입구에서부터 입을 떡벌리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Science museum 에서는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자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을 몸으로 느낄 수있는 증기기관 등 여러가지 장비를 보며 감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임페리얼 공대를 잠시 들른 후에 Royal art college, music college 를 보고 Albert memorial 을 봤습니다.
영국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보며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과연 저 건물이 몇 백년이 지난 건물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도 깨끗하게 사용하는 영국을 보며 한국도 역사를 잘 보존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돼는 시간이었습니다!!
Hide park 을 지나며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멋진 풍경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국이란 나라는 정말 보면 볼수록 계속 그 매력에 빠져드는 그런 나라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