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큐티를 하고서 나와 향한곳은!!
그리니치 천문대!!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시간의 표준을 나타내는 그리니치 천문대~ 천체망원경을 본다는 기대감과 설레임~
멀리서보는 천문대는 꼭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천문대에서 그 유명한 허브망원경을 보고 그 옛날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달과 태양까지의 거리를 구하고 각도를 구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경도 1도차이가 4분차이라는 사실도 다시한 번 점검!!

그리고 그리니치 대학으로 향했습니다.
대학안에서 간단한 미션을하고
여행책자에 꼭 나오는 그리니치 마트!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맛있는 음식들 주말이어서 인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리니치 마트에서 점심식사!!
그리고 해양박물관을 거쳐
Imperial war museum 을 방문했습니다~
박물관 안에서 그야말로 전쟁공포와 유태인 학살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느끼고 역사가 점점 잊어가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약해져 가는 대한민국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인상에 많이 남았던지 저녁 리트릿 시간에도 전쟁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Oxford street 많은 명품관을과 상점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정말 멋있는 건물들을 보고 다시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