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큐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무엇을 할지를 계획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을 준비중이라서 분주한 트라팔가 스퀘어를 지나 버킹검 궁전으로 갔습니다~ 근위병교대식을 준비중인 분주한 버킹검궁전. 엘리자베스 여왕이 와있을 때는 영국국기를 계양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국기가 계양돼있었습니다~
바쁜걸음으로 다시 이동한곳은 어마어마한 내셔널 갤러리!!  학교에서 책에서보던 작품들을 실제로보며 그앞에서 사진도 찍고 웃음 짓는 아이들을 보며 많이 괜히 제가 뿌듯해졌습니다!!
코벤트가든을 지나 세인트마틴을 거치는 강행군ㅜㅜ
버스를 타고 정말 발이 빠르신 교장선생님을  따라가느라 치친 다리ㅜㅜ
지친 다리와 고픈 배를 쉬고 채우기위해 점심을 먹으러갔습니다!!
치즈맛이 일품인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배불리먹고 UCL대학교를 방문해 학교전경을 보고  학생들 인터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간곳은 말로만 들었던 대영 박물관!!
첫 입장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에 입이벌어지고 전시된 유물들을 보며 다시 놀라고 놀란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역사를 간직하고 보관하는 영국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타워브릿지로 이동했습니다!!
타워브릿지에서는 야경을 보며 하루를 반성하는 리트릿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냥 단순히 보고 느끼는 그런 시간이아니라
이 시간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가슴속 뜨거움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