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 성에 다녀왔습니다.
오디오가이드를 덕분에 리스닝 훈련도 했어요^^

들어가기 전 극장처럼 생긴 작은 곳에서 카디프 역사에 관한 영상물을 약 10분간 관람했어요.
그러다가 스크린이 위로 걷어지더니 카디프 성이 전면 유리 넘어 보이더라고요. 아주 좋은 안내방법인 것 같았어요.
방향이 달라졌는데... 스크린 상영 모습, 점점 걷히고, 카디프 시내. 이 순서입니다.
입구의 인사말과 오디오 가이드가 일본어 중국어로는 있었는데 한국어로는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는 학생들이 카디프시청 앞에서 세미나하는 모습을 파노라마로 찍은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파노라마가 아니면 담기 힘들 정도로 넓고 탁 트여있습니다.